편집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검증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들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인사청문회 없는 박 후보자의 임명 강행은 절대 동의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TF는 박 후보자의 의혹을 꼼꼼히 따져보려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이 판단할 수 있게 (후보자가) 정확하고 정직하게 답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TF는 7가지 의혹을 제시했는데 ▲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 ▲ 장녀의 서울대 장학금 특혜 의혹 ▲ 장녀의 전공 무관 연구소 근무 의혹 ▲ 차남의 수시 특혜 의혹 ▲ 모친의 건축·농지법 위반 의혹 ▲ 후보자의 만취음주운전 적발과 징계 의혹 ▲ 연구용역 이해충돌 등을 언급했다.
세부일정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고려대학교에서 이인호 차관, 고려대 염재호 총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학도 원장, 철강협회 이민철 부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거...
세종남부경찰서 조감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보람동에 건립하는 세종남부경찰서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실시설계...
아파트 지하주차장 높이 2.7m 이상으로 상향…택배대란 막는다앞으로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등 진입 관련 갈등이 예방되고 어린이·노약자 등을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상...
15일 개통식·16일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23.3km 운행 시작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잇는 서해선의 첫걸음인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을 마무리하고, 종합시험운행 등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