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7일 항동지구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및 지하 안전성이 위험한 지질에 추진 중인 `구로 항동 광명 서울지하고속도로 대규모 수직구 건설 공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심 후보는 ▲항동지하고속도로 대규모 수직구 건설 공사 즉각 중단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분별한 토목공사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 실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청소년 시설 주변 개발사업 교육환경영향평가 사전 실시 의무화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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