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7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청년주택분과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장안동 418-1번지, 성동구 용답동 230-4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각각 조건부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안동 사업지는 부지면적 923.9㎡에 지하 2층~지상 13층, 125가구의 역세권 청년주택 조성된다. 또한, 용답동 사업지에는 부지면적 925.4㎡에 172가구가 들어선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 정책 관계자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계획돼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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