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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체부 장관,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대표로 개회식 참석 -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 참석, 232명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16일간 여정 응원 - 선수촌 코로나 확진 의식 "선수들 안전 위해 최선 다해 지원할 것"
  • 기사등록 2021-07-22 09: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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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23일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문부과학대신 초청행사와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해 232명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의 16일간 여정을 응원한다.

 

황희 장관은 23일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21일 제1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위원회 출범식 참석 당시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서 진행되는 초청행사에서는 황희 장관을 비롯해 각국 스포츠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각국의 스포츠 정책과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황 장관은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행사에 참석한 각국 스포츠 장관들에게 3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감동으로 하나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해 열린다.

 

황 장관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서 그간의 땀방울이 큰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황 장관은 개회식에 이어 24일 대한민국 파견기자단과 급식센터를 방문해 격려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한 후 당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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